분류 전체보기29 나는 내성적인 영업자입니다 (신동민 지음)- 내성적인 성격의 영업사원의 영업 잘 하는 법 저자 소개 저자는 삼성에서 영업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고 그 경험으로 다국적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성공적인 영업을 하였다. 이 책에는 내성적인 사람뿐 아니라 외향적인 사람도 참고할 만한 좋은 영업팁을 실었다. 책을 읽으며 나는 소규모 자영업자이다. 오픈한 지 이제 10개월. 시간이 지날수록 마케팅, 홍보, 영업 이러한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저 나만의 공간이 생긴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이제 더 밖으로 나와서 나를 알려야 하는데 그것이 참 안되고 어렵다. 아직도 그 틀을 깨고 나오지 못하고 꿈틀거리고 있는 내 모습이 깨달아졌다. 그러던 찰나 이 책이 제목을 보는 순간 나에게 필요하다는.. 2023. 8. 23. 양지 대형 베이커리 카페 로스트앤베이크 대형 베이커리 카페 양지 IC주변 맛집으로 소문난 로스트앤 베이크 사춘기 아들과 단둘이 주말 데이트 입구 모습이예요 널찍한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주말 오후라 빵이 많이 나가고 얼마 남아 있지 않았어요. 빵은 맛있더라구요. 여기는 2층 모습인데요 2층에는 루프탑이 있는데 여기서는 아이들이 자동차를 탈 수 이도 있답니다. 각종 행사 및 생일 파티를 위한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영업 시간: 9시~ 21시 (연중무휴, 토요일 22시까지) 2023. 8. 23. 육일약국 갑시다 -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의 성장비밀 목차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2.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배우고 실천하여야 할 삶 여러 책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글을 보았는데 왜 이제야 읽었나 싶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지만 그 삶 속에 감동이 있고 '진짜 배우고 이렇게 살아야되는데'하는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여러 번 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에 대해 진심으로 대하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자 노력하고 남과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반문하고 반성했습니다. 작은 사업체를 꾸리기 시작했지만 뭘 어떻게 더 번성하게 할 것인지 큰 노력하지 않고 감이 절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했습니다. 약국을 알리기 위해 택시를 탈 때마다 "육.. 2023. 8. 16.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청울림 왜 이제야 읽었을까? 삼성전자를 13년간 다니다 사직서를 내고 전업 부동산 투자가의 삶을 살기 시작한 청울림. 간결한 문체 속에 숨겨진 단호하면서 결연한 마음이 느껴진다. 퇴직금을 가지고 전업투자를 시작했을 때 막막하고 절절한 마음이 현재 내 심정같다. 가진 돈은 줄어들고 투자도 잘 되지 않을 때 가장인 그의 심정이 어땠을까? 싶다. 어린이집 영어 강사 일을 하면서 개인 사무실을 차리고 여기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일, 꿈꾸던 일들을 마음껏 펼쳐 보고 싶었다. 그러다 이 일이 잘 되면 기존에 하던 영어 강사일을 접고 여기에 올인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생각처럼 되지 않고 영어 강사 일은 하루만 나가기로 하고 여기에 더 집중하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홍보를 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알고 오는 분들.. 2023. 7. 27. 슈퍼토끼 -나답게 산다는 건 뭘까? 이야기 거북이와 경주에서 지고만 토끼. 경주에서 진 토끼는 웃음거리가 됩니다. 경주에 진 토끼는 진 이유를 수없이 말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꿈이길 바라며 침대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토끼는 상상을 합니다. 영화에서처럼 괴물이 나타나 도시를 삼켜서 온 도시가 통째로 사라지길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세상은 그대로인데 어제와 달라진 게 너무 많습니다. 온 도시가 슈퍼 거북 이야기로 떠들썩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난 아무렇지도 않아' 마음을 다독이지만 사실은 괜찮지가 않았습니다. 무슨 소리가 들려도 그것은 경주에 진 자신을 흉보는 소리같고 듣지 않으려고 할수록 더 또렷하게 들려왔습니다. 온 세상이 입을 모아 소리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바보 멍청이 쓸모없는 패배자"라고 말입니.. 2023. 7. 11. 이전 1 2 3 4 5 6 다음